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멘티움: 폐쇄 병동 (문단 편집) == 평가 == 당시 닌텐도 기종에 얼마 존재하지 않던 공포 게임으로 나름 이목을 끌었다. 공포 게임 내성이 없는 사람중에는 그래봐야 휴대용, 어린이 게임기용 소프트라고 무시하고 손댔다가 음산하고 미스테리한 배경과 사운드의 높은 활용도에 질겁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DS 라인 기종에서 호러 게임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게임 내적으로는 첫 시작과 초반부는 상당히 강렬하고 괜찮은 퀄리티의 연출과 퍼즐 구성을 보여준다. 적이 없는 복도를 안심하고 걷다가 옆의 잠긴 문을 부수고 좀비가 덮치기도 하며, 특히 병동 외부 가교를 진행할 때 어두워서 시야 확보도 안되는 상황에서 좀비가 난간을 타고 기어 올라오는 구간은 난간 타고 올라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수시로 뒤를 확인해야 하는 등 제한된 사양에서 맵 활용을 정말 잘 해내어 플레이어를 압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렇게 플레이어를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구성은 여기서 한번 사용되고 끝으로 이 뒤에는 어딜가나 맵이 비슷비슷한 병동에서 거기서 거기인 적들이 매번 비슷하게 등장하는걸 잡아나가는 상당히 루즈하고 지루한 게임이 된다. 그나마도 초반부 이후의 적들은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앞에서 갑툭튀하는걸 제외하면 그냥 길에 가만히 서있는게 전부다. 하다못해 초반부처럼 잠긴 문 부수고 나오는 적도 없다. 보스의 수도 적어서 몇번씩 재탕을 시켜대기 때문에 재미가 급락하여 차라리 챕터와 플레이 타임을 줄이고 짧게 끝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비슷한 이유로 이 게임을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꽤 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제작진도 인지를 했는지 후속작에서는 본작에 문제가 되었던 단점들이 다소 개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